인터컨티넨탈푸꾸옥 2

#해외여행 푸꾸옥 여행 2일차, 인터컨티넨탈 수영장 전세내다

이제 베트남과 하루를 같이 보낸 사이가 되었다. 1일차는 다음링크 참고 2022.06.12 - [여행/해외여행] - #푸꾸옥#베트남, 1일차 여정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탐방 아침 일찍 일어나서 런닝을 하려고 런닝화도 챙겨 갔는데... 런닝은 개뿔 6시반쯤, 수영하러 내려갔다가 비도 오고 해서 밍기적 밍기적 조식 먹으로 가봤다. 조식은 예약할때 조식 포함으로 결제했다.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쌀국수 전부 있다. 현지 반미를 너무 먹어보고싶었는데 맛있다. ㅠㅠ 오믈렛은 요청하면 만들어주는데 맛있긴 한데 그 배로 다른 거 먹는 게 낫다. 먹어본 조식중에 제일 맛있었다. 조금 냄새나고 질긴 고기 하나가 있던 거 빼고는 전부 마음에 들었다 아침부터 진짜 엄청 먹었다.. 직원분도 엄청 친절해서 들어오니까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2.06.13

#푸꾸옥#베트남, 1일차 여정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탐방

지난 푸꾸옥 여행 준비 및 출발 포스트에 이어 1일 차 포스트 시작 지난 포스팅은 다음과 같다. 2022.06.12 - [여행/해외여행] - #비엣젯#베트남 푸꾸옥 여행, 0일차 해외여행 준비물, 팁 택시 타러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기본적으로 푸꾸옥 택시들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 매우 친절한 편이다. 캐리어도 손수 다 넣어주고 꺼내 주고, 거스름돈을 안 준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거스름돈도 다 줬다. 물론 우리가 좋은 기사 분만 만난 걸 수도 있다.. 우리의 숙소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푸꾸옥이다. 체크인 시간은 3시였지만 우리는 2시에 갔다. 캐리어 들고 들어오자마자 직원이 뛰쳐나와서 짐을 받아줘서 어디로 가져간다 (어리둥절) 뭐지 뭐지 하다가 안으로 안내해줘서 일단 따라 들어간다. 로비 경치부터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