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써왔다. 오랫동안 쓰다 보니 불편한 것도 모르고 지내왔다만, 라식수술이 평범해진 요새 너무 손해보고 산다는 기분이 들어 갑작스럽게 안경을 벗어전지기로 결정했다. 이거 저거 수소문해본 결과 선릉역 카이안과의원에서 수술하기로 결정! 많이 사용하는 초록색 포털사이트에서 카이안과의원을 검색하면 예약을 할 수 있고 나도 여기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위치는 여기. 역에서 바로 앞이다. 아이타워 2층인데 만약 찾아가실 분이 계시다면 그냥 정문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길 추천한다. 2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옆문은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거 같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또 문이 잠겨있어서 다시 내려가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어쨌든 방문해보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역시나 유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