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면 입국하기 전에 해당 국가에서 PCR 검사나 신속항원만 받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입국하자마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문자가 온다.. 띠용.. 징역 살기는 싫으니... PCR 검사받아야겠지 ㅠㅠ 현재 살고있는곳이 강서구인데, 강남구 직장인으로서 강서구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가 없어 돈 내고 병원에서 받아야 하나...? 하다가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점심시간 포함해서 강남보건소를 다녀왔다. 보건소에서 검사비용은 입국자 기준 무료이다. 다만 해외여행 다녀왔다는 증거가 꼭 필요하니, 여권이나 항공권 등을 꼭 챙겨가자. 회사에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쫄쫄쫄 강남 보건소 도착! PCR 검사장은 전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더라.. 안에 들어가면 일단 안내해주시는 분이 왜 PCR 검사받는지 여쭈어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