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밥 먹다가 예전에 레진을 한 곳이 부러졌다 -_- 오른쪽 어금니 안쪽이 부러져서 밥만먹으면 음식물이 끼어서 매우 불편... 치과 안간지 어연 5년은 된 거 같은데(비밀이다) 종합진료도 할 겸 집 주변에 치과가 어디 있나 찾아봤다. 염창역 바로 앞에 치과가 있네 ㅎㅎ 시간도 8시 30분까지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다(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8시 30분까지 진료하시는 거 같음) 나는 월요일 8시 예약하고 방문했다. 건물은 약간 노후 됐지만 치과 내부는 깔끔 깔끔 들어가서 문진표 작성하고, 짐을 넣는 사물함도 있어서 가방도 잘 넣었다. 요새는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치료할 때 CCTV로 녹화도 한다고 하더라, 치료 받는게 전부 녹화되니 아무래도 안심. 어쨌든 엑스레이 찍고 검진 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