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푸꾸옥 신짜오를 다녀왔다. (Xin Chao seafood restaurant) 구글 후기들을 보면 오픈 시간이 17시라고 하는데 막상 그 시간에 가보니 17시 30분이 오픈 시간이라고 한다.. 부들부들 한 20분쯤에 다시갔는데, 사람이 벌써 바글바글.. 알고 보니 일찍 와서 좋은 자리는 벌써 다 앉아있더라. 그리고.. 한글메뉴판 있다고들 리뷰가 많던데 메뉴판을 다시 만들었는지 한글 메뉴판 없다. 블로그를 하게될지 모르고.. 사진을 너무 대충 막 찍었다 먹다가 찍었네;;; 죽은 아이들로 요리하는 얘들은 고정 가이고, 생물을 바로 잡아서 요리하는 얘들은 거의 싯가인데 싯가는 꽤 비싼 거 같다. 보아하니 현지인들도 이곳에 기념일 등에 싯가요리를 먹는 듯 고정가 요리들은 요리당 4천 원..